[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역사과 11번 출구 일대에서 ‘마약류 퇴치’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약은 NO! 절대로 안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찬우 질병관리과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과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마약 퇴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신계용 과천시장 "대한민국 발전 6·25참전용사 위대한 헌신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4월부터 과천시 약사회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천시 #과천정부청사역 #세계 마약 퇴치의 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