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설비, 여과시스템, 공조기 등 전반적인 설비 교체를 통해 복구 공사를 진행하였고, 수영장 주변 배수로 정비 및 집수정 추가 설치 등 수해 예방을 위한 보강 공사를 추가로 진행해 수영장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수영장 운영은 자유 수영으로 운영되며 강습의 경우는 올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인 기준에 맞춰 수영장이 설계됨(최저 수심 1.4M/최대 수심 1.8M)에 따라 안전을 위해 신장 155cm 이상의 이용객으로 입장을 제한하나 예외적으로 수영에 능숙한 이용자는 신장 155cm 미만 이용자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전 관리, 과도한 운영비 발생 및 저조한 이용률 등에 따라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으며, 예상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 사물함을 비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