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저녁 관내 모처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 창업가 10명과 맥주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지원과 활성화 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창업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2018년부터 124개의 창업기업에 창업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