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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29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맑게 갠 날씨에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음주 월요일인 19일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수요일 21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21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겠다.
아침 기온은 18~23도, 낮 기온은 25도에서 최고 34도까지 올라가겠다. 이는 평년 최저기온 18~20도, 최고기온 25~29도와 비교하면 높은 것이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다.
정체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먼해상에 위치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