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윤석대 전 대통령실 행정관 임명

2023-06-17 13:57
  • 글자크기 설정

윤석대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제16대 신임 사장으로 윤석대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이 임명됐다.

17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윤 신임 사장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충남대 총학생회장과 대전예술고 이사장,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코스콤 전무 등을 지냈다.

또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

수공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영역은 물론 오랜 정치활동을 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물, 에너지,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은 19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