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운영자금 4000억원을 조달하고자 한국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주당 5000만원에 신주 보통주 8000주가 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8조원을 넘기게 된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6100억원이었다.관련기사금감원, 거품 상장 논란 '파두'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케이뱅크, 한국투자증권과 맞손…IRP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유상증자 #증권사 자기자본 #한국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