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5/20230615093036136860.jpg)
군포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500㎡이상 관내 건축공사 현장 18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우기대비 배수계획, 수방대책, 배수로,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하수관로 관리상태, 경사지 토사유실방지대책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군포시
한편, 문정희 건축과장은 “건설공사 현장은 많은 위험 요인이 도사리고 있어 늘 대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올 여름은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