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가 2023년도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4일 열린 본회의에는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시민들이 방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구)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촉구 건의안,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이행 촉구 건의안을 가결하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구)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방안 마련,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철회,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촉구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14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란·한경봉·박경태·우종삼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윤신애·서은식 의원의 건의안과 한경봉 의원의 결의안, 우종삼 의원의 건의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