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DC는 예년과 달리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만 비공개로 진행된다. NDC23의 주제는 '포커스 온 어스(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의 환영사 및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29개의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된다.
게임기획, 데이터분석,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경영관리, 웹3.0,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등 7개 트랙에서 넥슨 임직원과 외부 초청 연사자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사내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분석·시각화 대회, 프로그래밍 비전공자가 코딩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핸즈온 워크숍, 3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업무 노하우를 빠르게 공유하는 숏퍼런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