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젬마(태명)의 발 사진을 올린 뒤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에 배다해는 "으아아아 빨리 50일 지나라으아아아. 고생했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류승룡은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출산을 축하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역시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