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황아름 대표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황 원장은 313번째 신규 아너 회원이 됐으며, 기탁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의 아동 자립지원금 및 보건·의료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될 예정이다.
황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작은 사랑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나눌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