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성결대에 따르면, 인크루트 본사에서 진행된 본 자문회의는 업계·구직자 일자리 수요조사와 구직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박람회 참여 의사를 밝힌 120여개 구인기업에 대한 업계 현황 공유와 의견 청취를 통한 학생취업 관련 문제점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관광개발학과 김경배 학과장은 “관광 관련 학생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분야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정부 일자리 정책기조에 맞는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