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7/20230607162316398854.png)
[사진=헬렌카민스키]
에스제이그룹에서 운영하는 호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초석인 ‘라피아’와 ‘공예’의 가치를 담은 팝업 전시 행사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40주년 기념 이벤트는 브랜드 히스토리 및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6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팝업 공간에서 진행된다.
팝업 현장에서는 단독으로 아이코닉 제품 ‘뉴포트 SB’ 햇의 모자 바디와 리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이벤트와 신제품 ‘비앙카 12’ 바이저를 단독 선 판매 중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라피아 미니 햇 키 링 또는 티 컬렉티브와 협업한 티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에스제이그룹 헬렌카민스키 사업본부의 황민경 본부장은 “40주년 기념 팝업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헬렌카민스키만의 기술과 장인 정신, 라피아 고유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렌카민스키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확된 최상급 라피아를 사용한 수공예 모자를 시작으로 가방과 슈즈, 타임리스 디자인의 여성복 컬렉션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해 종합 패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