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제4대 전형주 대표이사 취임

2023-06-07 11: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문화재단]

경기 군포문화재단 제4대 전형주 대표이사가 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7일 재단에 따르면, 1964년생의 전 대표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학박사이자 예술학 박사 학위를 가진 전문가로, 오랜 기간 대학 교수로 재직해온 인물이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의 기획자로 참여하고, 활발한 방송출연 활동 및 저술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사업과 교육현장에서의 다양한 경력으로 조직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화합과 설득력의 기술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조직의 비전을 제시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인정받아 군포문화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장, 김홍신 작가 등 문화계 인사, 재단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 대표의 취임을 환영했다.

한편 하은호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군포문화재단의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책임경영, 행복경영으로 가슴 뛰는 조직을 만들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군포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