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와 공사의 사회공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과천 출신으로 국가대표 공격수를 지냈고, 현재 홍콩 킷지에 소속된 김신욱 대표와 공사 이근수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축구 문화의 활성화, 그리고 공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공사 이근수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수 있는 의미있는 협약이었다"고 말했고, 시드의 김신욱 대표도 “과천시는 본인이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 협약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