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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6/20230606221814129790.jpg)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란 주제를 잡았다"며 "사용하기 편하고 당장은 내 눈앞에서 치워졌지만, 바다·땅에 남아 지구의 생명들을 괴롭히고 다시 재앙으로 나에게 돌아오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하면 쓰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우리 하나씩 실천해 봐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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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6/20230606223321590485.jpg)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환경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시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실천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함께 더불어서 잘 살 수 있는 삶의 방식들을 바꾸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함을 당부했고 환경축제를 준비해 주신 참여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