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이 5일 오후 서울 노원공릉행복주택 지하 청년아지트에서 열린 '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식에 참석해 전영진 작가(노원 청년 예술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문화살롱 5120'은 지역 내 청년 예술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청년 예술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 아지트다. 공릉로 51길 20의 주소를 따 문화살롱 5120으로 이름을 붙였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곳을 거점으로 노원구 청년들이 즐기며 창작하고, 도전하고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이 머물고 싶은 노원구가 되도록 여러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우리마을 송달반장 발대식'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불암산스포츠타운 야구장 개선공사 준공식' 참석 #오승록 #노원구 #노원구청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