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6월 첫날에 때 이른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했으며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ESG 선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에서도 적극 호응했으며 참여한 입주기업에서는 앞으로도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과 같이 배후단지 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