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의회에 따르면, 청소년 의정학교를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의정학교는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5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의회 탐방, 과천현안 살펴보기, 의원 멘토 만남, 국회의사당 견학, 정책·조례 기본교육, 조별 정책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으로 운영하고, 우수학생에게는 의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