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원스톱 관광서비스 'J-TaaS' 사전 체험 이벤트

 

전남관광플랫폼 설명서[사진=전라남도 ]

전남도가 원스톱으로 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남관광플랫폼’(J-TaaS, Jeonnam Travel as a Service)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J-TaaS’는 단 한번으로 교통, 숙박, 식당, 체험시설 등 관광 모든 영역에서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라남도는 6월 한 달 동안 사전 체험이벤트 가입자 4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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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플랫폼을 통해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20만~30만원 어치의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 체험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남관광플랫폼(J-TaaS)’을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J-TaaS’는 실시간 예약과 결제서비스, 이를 통합 연계해 이용자 관점의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플랫폼 이용자는 추천 여행코스와 관광지, 축제 등 전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숙박·맛집 등 각각 다른 분야 상품을 한 번에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할 수 있어 하나의 플랫폼만으로 전남의 모든 관광 분야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간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J-TaaS’는 지난 2월 전남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5월부터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서비스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미흡한 점을 보완해 7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