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청·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거쳐 조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평가일인 오는 9월 7일 기준 시험 응시가 가능한 16명 이상의 4·5학년 학급 단위(학급 인원이 16명 미만일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 참가 가능)이다.
평가 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는 내달 2일부터 신청 학교로 택배 발송된다. 이어 9월 7일 각 학급별 교실에서 평가를 받게 되며, 경기도 최우수 학급은 오는 9월 26일 전국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