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총장 김건희)는 강북구청과 지난달 25일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 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덕성여대는 강북구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계절학기를 활용해 '상담심리의 세계 :탐색 통찰 실행을 중심으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의실과 기자재 등 교육지원을 지원한다.
강북구청은 6개 대학과 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은선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번 기회에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긍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진로교육과정이 강북구와 대학, 사업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 과정에 참여하는 대학은 덕성여대, 고려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성대, 한양대 등 6개교다. 지역사회 업체로는 국립재활원, 에이스애견미용학원, 로보로보, 쇼콜라티에코리아, 케미필라테스&플라잉요가 등 5개 업체다.
덕성여대는 강북구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계절학기를 활용해 '상담심리의 세계 :탐색 통찰 실행을 중심으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의실과 기자재 등 교육지원을 지원한다.
강북구청은 6개 대학과 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은선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번 기회에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진로교육과정이 강북구와 대학, 사업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 과정에 참여하는 대학은 덕성여대, 고려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성대, 한양대 등 6개교다. 지역사회 업체로는 국립재활원, 에이스애견미용학원, 로보로보, 쇼콜라티에코리아, 케미필라테스&플라잉요가 등 5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