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는 더베이커스테이블과 협업해 신규 출시한 베이커리 HMR 3종 중, ‘독일식 호밀식빵’은 SSG닷컴 단독 론칭 후 하루 만에 준비한 행사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고 1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는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독일 베이커리 레스토랑 더베이커스테이블의 식사빵 3종을 가정간편식(HMR)로 구현했다. 매장 레시피를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뒀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투박하지만 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건강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제품을 구상했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이들은 한 끼 식사를 하더라도 까다로운 선택을 거쳐 제품을 구매한다. 신상품 출시에 있어서도 건강을 고려한 제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집 브랜드 메뉴들을 가정간편식(HMR)로 제공함에 있어, 다양한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