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난문자] 출근길을 앞두고 서울 시민들에게 경계경보가 발령됐다. 31일 오전 6시 41분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위급 재난 문자를 전송했다. 이는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맨날 오던 재난문자, 계엄에는 '조용'…행안부 "발송 기준 해당 안돼"중부지방 시간당 30~50㎜ '집중호우'…경북 안동·영양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현재 군은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경계경보 #미사일 #북한 좋아요2 화나요83 추천해요4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