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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5/23/20230523144957912287.jpg)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주시⟷장애인복지관⟷로봇생산기업 3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고, 대구·경북권 소재 장애인복지관 중 최초로 재활로봇을 도입함에 따라 사업비 중 국비(50%)를 확보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최첨단 맞춤형 로봇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