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 자율방재단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사고 예방 시 사용할 수방용 모래주머니 3만개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자율방재단원들이 제작한 수방자재 모래주머니는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시 자율방재단은 매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해왔으며, 침수취약지역을 살피고 여름철 응급 복구 활동을 벌이는 등 의왕시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이미지 확대 [사진=의왕시] 민명희 안전총괄과장은 “의왕시 안전을 위해 언제나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김성제 시장 "현대로템 지역사회 관심갖고 탄소중립 실천 적극 동참 감사" #의왕시 #자율방재단 #태풍 #집중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