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5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지역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 300여명과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들을 대표해 축사에 나선 송 의장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치는 일은 보람된 일이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며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선생님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 보육·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은 국가적인 소명이 됐다"며,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 서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우리 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워낸다는 자부심으로 아이들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 의장은 뒤이어 진행된 시상에서 서경숙(시립단원어린이집) 이정민(상록구청어린이집) 김영애(고은어린이집) 최혜리(화정어린이집) 박미란(예빛어린이집) 김진아(토마토아이세상어린이집) 교사 등 6명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 300여명과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들을 대표해 축사에 나선 송 의장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치는 일은 보람된 일이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며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선생님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우리 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워낸다는 자부심으로 아이들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