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루카스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그가 한국, 중국 팬을 동시에 교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루카스와의 모든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부담했고 심각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