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제9대 상임감사로 김성범 씨가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성범 신임 감사는 대기고,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 및 CJ ENM 교양제작팀 프로듀서로 재직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김성범 신임 감사는 “윤리경영 강화, 혁신지향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술위의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