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경기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지난 5~6일 양일간 열린 2023 의왕철도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9일 의왕시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의왕시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해 알렸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시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 문화, 공동체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총 3개소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복사, 코팅, 출력 서비스,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취약계층 불편 해소 서비스, 재난·위험관리, 우산·양산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활 속 불편한 문제 발생 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