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전문강사를 초빙해 과태료 대장 관리와 고지서 송달, 징수, 감액, 체납처분,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현장 사례를 인용해 진행됐다.
시는 세외 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실무 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업무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지만 관련 법령이 복잡해 전문지식을 쌓는 게 필요하다”며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를 빈틈없이 해서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