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15일 성남시 성년(2004년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이제 청년으로 50th Show(오십쇼)’를 가천대 비전타워 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청년 소통의 중심 '청년문화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 승격 50주년,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 네트워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는 관내 대학교 동아리 버스킹 공연, 전문공연 가수, 플리 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으로는 칼림바 만들기, 실크스크린 체험 등 8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 이관희 관장은 “올해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매년 5월 성남시와 관내 대학교가 함께 소통하는 청년축제를 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