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겨울철 화재로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었다.
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 35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소방활동 여건 등 업무 하중도에 따라 3개(A, B, C) 그룹별로 나눠 총점순으로 우수관서를 선정하게 된다.
이날 광명소방서는 C그룹 12개 관서 중 최우수관서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와 포상금을 받았다.
박평재 서장은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대응활동을 펼쳐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