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위지윅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5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가가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휘지윅스튜디오는 이날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기준가는 4390원이다. 신주배정일은 오는 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