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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재정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27/20230427150710474243.jpg)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5월 중 7조5000억원 규모의 63일물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매주 1조5000억원씩 5차례에 걸쳐 재정증권을 발행하고, 이 중 5조원은 만기가 도래하는 3월 발행분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1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3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