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의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조5927억원, 기아는 2조874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은 총 6조4667억원으로, 양사의 합산 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김종형 기자] 관련기사정의선 회장, 올해부터 기아 보수 받는다…"최대 실적에 기여"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방문 "한국시리즈 우승 큰 기쁨" #기아 #영업이익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성은 seba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