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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25/20230425085831736291.jpg)
[사진=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지난 3월 출시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22년 5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조치에 따라, 해외출국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했고 해외현지에서의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했다"며 상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코로나19 이후 아시아계 혐오범죄 급증에 따라 자국민 해외체류(여행유학)중 폭력상해피해건수 및 우려감이 증대하고 있다. 우리국민이 해외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안전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