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대표이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장기보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현대해상, 2030세대 전용 건강보험 '#굿앤굿2030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 #강릉 산불 피해 #성금 #대한적십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