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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애로사항 경청을 했다. [사진=군위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8/20230418145700334659.jpeg)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애로사항 경청을 했다. [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산성면 황금배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을 했다고 식량대책팀에서 전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이달 8일과 9일 갑작스럽게 기온이 영하로 낮아지면서 과수농가에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이상저온, 우박,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을 홍보하였으며, 저온피해가 발생 시 조속히 해당 읍면에 신고를 안내하였다.
김진열 군수는“갑작스런운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가 심각해 우려가 크다”며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신속한 현황파악과 지원대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