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4월 18일 발생한 피지 지진 발생 위치 [자료=기상청] 18일 남태평양 피지에서 규모 6.6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1분쯤 남태평양 피지 수바 남남동쪽 471㎞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6으로 파악했다. 진앙은 남위 22.28도·동경 179.39도, 지진 발생 깊이는 563㎞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국내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기상청 #지진 #피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세종=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