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닌,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대회 개최...한국 대표 선발 예정

[사진=메카닉코리아]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이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를 개최하고 MCCC(Monin Coffee Creativity Cup) 2023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참여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

191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모닌은 150여개 나라에서 200종류 이상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료 개발자, 바텐더, 바리스타들에게 창조적인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커뮤니티 성장을 목적으로 '에스프레소와 모닌제품을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내는 MCCC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MCCC 아시아 태평양 결선 참가자를 뽑는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는 오감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에스프레소 기반의 시그니쳐 논알콜 음료를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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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음료 제조영상을 찍어 제출해야한다.

참가 자격은 대회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2005년 4월 20일 이전 출생자) 중 식음료 업장 소속(주 2회이상, 파트타임 근무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5월 24일~25일 양일간 압구정 모닌 스튜디오에서 본선 대회를 거친다. 이후 본선을 통과한 12인은 7월 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국내 결승전으로 진출해 1위부터 3위까지 선발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공식 스폰서로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와 베르크 로스터스도 함께한다.

대회 주최사이자 모닌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모닌 브랜드를 통해 국내 커피업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은 모닌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