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희성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운영한데 이어 13일에는 안양덕현초등학교와 안양호암초, 14일에는 신안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 공연은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연극식 문화 공연 형태로 기획돼 청소년들에게 학교 폭력 심각성과 올바른 대처 요령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본 공연은 올해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