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이 세월호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가 바라고 그리던 내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김동연,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대한민국에 확산할 것"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외국인의 원활한 전세사기피해자 신청 위한 3개 국어 가이드북 제작 #경기도의회 #세월호 #염종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