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예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밀양시 생활체육 시민자전거 타기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하는 모습[사진=밀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16/20230416002309909319.jpg)
예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밀양시 생활체육 시민자전거 타기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하는 모습[사진=밀양시]
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자전거 타기 대회는 1주 전부터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꾸준히 참가하는 유서깊은 대회다.
이날 예림초등학교룰 출발한 참가자들은 각자 신청 코스에 따라 △초급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6km), △중급 - 마산배수장(10km), △고급 - 오산교 입구(16km)를 왕복하는 전용 도로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개인 기록 경신, 시의 아름다운 경치 감상, 운동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기대와 설렘으로 각각 다른 3코스를 완주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자전거 타기 대행진을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자전거 타기 운동으로 항상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께서 타 시군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밀양시에 대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