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지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지난 11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의 취약계층 응급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4일 쌍용C&E 동해공장에서는 통별로 일팀일촌 결연을 맺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마을 일에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옥 삼화동장은 “피해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쌍용 C&E 동해공장에 감사드리며, 지역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