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거 시설인 '컨테이너 하우스' 마련에 활용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 호반건설은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 시설인 ‘컨테이너 하우스’ 마련에 활용된다. 관련기사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호반건설, 제주 최대 규모 대단지 '위파크 제주' 분양 호반건설 관계자는 “강릉시와 협의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컨테이너 하우스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이재민 #호반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