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데뷔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박지훈의 미니 7집 '블랭크 오얼 블랙(Blank or Black)'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2019년 '어클락(O'CLOCK)'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올해 4주년을 맞았다.
박지훈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걸 느꼈다. 저를 좋아하는 모든 분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4년이라는 성장했다고 느끼는 건 '멘탈'인 것 같다. 과거 잡생각이나 걱정거리가 많았다면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해보자는 거 같다. 실력보다 저의 정신력이 성장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던 건 "팬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보다 팬분들이 더 어려우실 거다. 꾸준히 음반을 내는 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작품을 하게 되면 공백 기간이 길어지기도 하지 않나. 메이들(박지훈 팬클럽)이 꿋꿋하게 기다려주는데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게 저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훈의 새 음반 '블랭크 오얼 블랙'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만날 수 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박지훈의 미니 7집 '블랭크 오얼 블랙(Blank or Black)'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2019년 '어클락(O'CLOCK)'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올해 4주년을 맞았다.
박지훈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걸 느꼈다. 저를 좋아하는 모든 분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4년이라는 성장했다고 느끼는 건 '멘탈'인 것 같다. 과거 잡생각이나 걱정거리가 많았다면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해보자는 거 같다. 실력보다 저의 정신력이 성장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보다 팬분들이 더 어려우실 거다. 꾸준히 음반을 내는 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작품을 하게 되면 공백 기간이 길어지기도 하지 않나. 메이들(박지훈 팬클럽)이 꿋꿋하게 기다려주는데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게 저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훈의 새 음반 '블랭크 오얼 블랙'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