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인천 로봇인 한마음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는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 앞 야외정원에서 로봇 기업인 등과 함께 ‘인천 로봇인 한마음 식목행사’를 열고 마리골드와 팬지 등 꽃을 심었다고 9일 밝혔다.
식목일을 맞아 친환경 도시 인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엔 로봇타워와 로봇R&D센터에 둥지를 튼 기업(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값진 땀을 흘렸다.
인천TP 관계자는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 건축물인 로봇타워 화단 등 2곳에 다양한 꽃을 심었다”며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디자인서포터즈(13기) 위촉식 열어
인천디자인서포터즈(13기) 위촉식을 가지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215번길 30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워크숍실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13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천시 디자인사업에 대한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박유나(26·홍익대학원 색채융합디자인전공3) 양은 “인천시 디자인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