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인구소멸 대응전략 세미나 4월 10일 개최

2023-04-07 23: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오는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안군 문화예술행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재생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안군 퍼플섬의 성공 사례를 비롯해 문화예술행정을 통한 창의적 인구소멸 문제 대응 방식을 논의해 타지자체에 확산, 전파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기조연설은 박우량 신안군수가 나서 '인구소멸시대, 문화예술행정을 통한 신안군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의 '인구소멸시대의 지역재생 방안과 과제' 김병희 한공원 부원장의 '컬러 마케팅을 통한 신안군의 지역재생' 김인겸 인큐브랜드 대표의 '그린 마케팅을 통한 신안군의 지역재생'홍경수 아주대 교수의 '아트 마케팅을 통한 신안군의 지역재생' 유관숙 순천정원박람회 감독의 '정원 가꾸기 등 신안군 장소 마케팅의 방향과 과제'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이후엔 최은정 상명대 교수와 이경선 위드컬쳐 대표, 이희복 상지대 교수, 최일도 한국언론진흥재단 팀장, 구자룡 밸류바인 대표가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구소멸시대와 신안군의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