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토요일 당일 하루 동안만 남산1번 버스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2대 증차 운행하고 배차간격도 기존 105분에서 20분으로 단축 경산시청 전경[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8일 남산면 반곡지에서 열리는 복사꽃걷기 행사를 위해 시내버스 남산1번을 증차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차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8일 토요일 당일 하루 동안만 남산1번 버스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2대 증차 운행해 배차간격이 기존 10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남산1번은 상대온천에서 출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유곡), 갑제삼거리, 경산고, 경산시장, 경산역(서부1동행정복지센터), 정평역에서 역순으로 상대온천으로 가는 노선이다. 관련기사경산시, 지역 상권에서 함께해요…민생 경제에 온기를 더하다 제329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경산시에서 개최 이번 남산1번 버스 증차 운행으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배차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복사꽃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복사꽃걷기행사 #조현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